바람이 머물다 간...

아이작 스턴 연주의 브람스 피아노곡-눈물-

소한마리-화절령- 2007. 7. 3. 17:36

 



    String Sextet No.1
    in Bb major, Op.18

    브람스/현악6중주 1번 B플랫장조 Op.18 2악장 Andante ma moderato
    Johannes Brahms (1833∼1897)


    Isaac Stern & Alexander Schneider - violins
    Milton Katims & Milton Thomas - violas
    Pablo Casals & Madeline Foley - cellos / 1952
    브람스 현악 6중주 1번 2악장
    >
     


    
    평생을 클라라 슈만을 가슴에 담아 두었던 브람스는 
    자신의 생애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시기에 만들었던 
    현악6중주 1번 중의 2악장을 
    피아노곡으로 편곡하여 클라라의 41번째 생일선물로 바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