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머물다 간...

[스크랩] 森田童子/ 君と淋しい風になる(외로운 바람이 되네)

소한마리-화절령- 2011. 7. 3. 23:27

 

 

 

 

森田童子 君と淋しい風になる(외로운 바람이 되네)

 

 

 

 

 

 

君と淋しい風になる 

 

 

 

 

 외로운 바람이 되네
내일이오면 나는 너를 어떻게 사랑할까.
살아가는 시간은 짧고 우리들의 시간은 더욱더 짧은데.
형태 없는 사랑은 언제나 그렇듯, 나를 스쳐지나가
언젠가 우리 둘은 외로운 바람이 되네.
내일이 오면 우리들은 혼자  어떻게 살아갈까
네가 없는 이 아침은 더욱더 외로운걸.
형태없는 사랑은 언제나  그렇듯 나를 스쳐지나가
언젠가는 홀로 외로운 바람이 되네..


어떤 행위도 어떤 이유도 갖지 않는다 
우리들의 시대에 우리들의단지

우리가 되는 부드러움을 지금 우리들은

서정으로 밖에 말할 수가 없다.

 

 

 

 

 

 

 

 

출처 : 추억의 팝송/가요
글쓴이 : 잇단음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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