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alace of
Versailles - Al Stewart
The Palace of
Versailles
the
wands of smoke are rising from
the walls of the Bastille
and through the streets of Paris
Runs a sense of the unreal
The kings have all departed Their
servants are nowhere
We burned out all their
mansions
In the name of Robespierre
And still we wait To see the day
begin
Our
time is wasting in the wind Wondering why
wondering why, it echoes through
the lonely palace of Versailles
inside the midnight councils
the lamps are burning low
on you sit and talk all through the
night but there's just no place to go
and Bonaparte is coming with his army from the
south
marat your days are numbered and
we live hand to mouth
while we wait to
see the day begin
our
time is wasting in the wind wondering why
wondering why, it echoes
throught
the lonely palace of Versailles
the Ghost of revolution still prowls the Paris
streets
down all the restless centuries
it wanders incomplete
it speaks inside
the cheap red wine of cafe summer nights
its red and amber voices call the cars at traffic
lights
why do you wait to see the day
begin
your
time is wasting in the wind wondering why
wondering why, it echoes
throught
the lonely palace of Versailles
wondering why, it echoes throught
the
lonely palace of Versailles
검은
연기가 가느다랗게
바스티유 감옥 벽을 타고 피어
오르고..
파리 거리 여기 저기에서는
믿을 수 없는 기운이 감돌고 있어요
왕들은
이미 목숨을 잃었고
신하들은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가
없네요
로베스피에르의 이름으로..
우리들은 그들의 저택을 불태워버렸죠
우린
아직도 새로운 날이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지요
우리의 시절은
바람 속으로 사라져 버렸어요
도대체 왜
떠들썩 한 건지..
외로운 베르사이유 궁전
여기 저기에서 메아리치고 있네요
늦은 밤 의회 내부에선
등불이 어둡게 내려 앉고 있네요
당신은
밤새도록 앉아서 논의하고 있지만
더 이상 갈 곳이
없군요
그의 군대를 이끌고
보나파르트(Napoleon)가 남쪽에서 오고 있네요
마라!
당신의 날은 얼마
남지 않았군요
우린 간신히 목숨을 이어가고
있죠
우린 아직도
새로운 날이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동안
우리의 시절은 바람 속으로 사라져 버렸어요
도대체 왜
떠들썩 한 건지..
외로운 베르사이유 궁전
여기 저기에서 메아리치고 있네요
혁명의
기운이 여전히 파리의 시내를
어슬렁거리고
있군요
수 많은 세월이 지났건만
해결되지 못하니 의아하게 여겨지네요
여름 밤
카페의 값 싼 포도주 속에서도
혁명의 기운이
속삭이고..
혁명으로 물든 붉고 황갈색
음성이
신호등에 걸린 차들에게 구원을 청하고
있네요
우린
아직도
새로운 날이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우리의 시절은
바람 속으로 사라져 버렸어요
도대체 왜
떠들썩 한건지..
외로운 베르사이유 궁전
여기 저기에서 메아리치고 있네요
도대체 왜 떠들썩 한 건지..
외로운 베르사이유 궁전
여기 저기에서 메아리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