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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몽골야구청춘기’ 상영회

소한마리-화절령- 2014. 9. 26. 11:16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기념 영화 ‘몽골야구청춘기’ 상영회 [10월 5일(일)]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기념

영화 ‘몽골야구청춘기’ 상영회

영화 ‘몽골야구청춘기’


● 일 시 : 2014년 10월 5일(일) 13시 ~ 15시 30분

● 장 소 :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3층 뉴센추리홀 (지하철 3호선 안국역 4번 출구, 도보 1분)

● 내 용 : ‘몽골야구청춘기(한국어 자막판)’ 상영 (2시간), 질의응답

● 게스트 : 문후치메그(주연 여배우)

● 공동주최 :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얼그레이필름, ㈜야구친구

● 관람방법 : 선착순 무료입장

● 문 의 :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02-765-3011 (내선120, 123)


【영화소개】

~ 일본에서 주목 받고 있는 젊은 배우 이시다 타쿠야와 몽골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열연한 일본·몽골의 가족애와 야구 이야기~

패전 시합의 마지막 타자라는 쓰라린 경험을 안고 있는 전 고등학교 야구계의 기린아 세키네 준. 얼떨결에 사회주의 붕괴 직후의 몽골에 야구를 가르치러 가게 된다. 드넓은 초원 한가운데서 다시 한번 야구를 할 수 있다는 기대에 부풀어 있는 준. 그러나 현실은 만만치 않았다. 몽골에서 야구는 완전 마이너 스포츠. 야구를 아는 몽골인은 거의 없다. 야구 팀 감독 마구왕과의 갈등과 불화, 여러 가지 힘든 일들이 일어나면서 준의 이상은 점점 무너져 간다. 그런 와중에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 마쓰자카 다이스케·무라타 슈이치가 이끄는 일본 팀과 대전하게 되었는데, 갑자기 더 큰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과연 준은 몽골 야구의 ‘바쿠샤(선생님)’가 될 수 있을까?


감독 : 타케 마사하루 / 원작 : 세키네 준 / 각본 : 아다치 신

촬영감독 : 니시무라 히로미쓰 / 조명 : 쓰네타니 요시오 / 미술감독 : 간조

녹음 : 니시야마 토오루 / 음악 : 미야케 치카

출연 : 이시다 타쿠야, 베헤오칠·쟈르갈사이한, 상쟈·우르지후, 미즈사와 신고, 오코우치 히로시, 마에노 도모야 (2013년 / 일본 / 118분)

○ 로스엔젤레스 스포츠 영화제 그랑프리 수상작품

○ 홍보대사 : 요코즈나 하쿠호(横綱白鵬)

○ 일반사단법인 일본야구기구 추천작품

참고 : http://mongolyaky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