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리, 재즈를 만나다 GHIBLI meets JAZZ
재즈로 듣는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명곡
2014 카즈미 타테이시 트리오
내한공연
-지브리, 재즈를 만나다 GHIBLI meets JAZZ-
★ 공연 일시 및 장소 12월 17일(수) 서울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pm8 R석 66,000원 S석 55,000원 12월 18일(목) 용인 큰어울마당(여성회관) pm8 R석 55,000원 S석 44,000원 12월 19일(금) 의정부 예술의전당 대극장 pm8 R석 44,000원 S석 33,000원 12월 20일(토) 성남 아트센터 콘서트홀 pm6 R석 66,000원 S석 55,000원 A석 44,000원 주최 : 지누락엔터테인먼트 후원 :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문의 : 지누락엔터테인먼트 070-8680-8477 www.jinurock.com |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스튜디오 지브리의 가슴 두근거리는 아름다운 명곡을 피아노 트리오의 스윙하고 로맨틱한 연주로 다시 태생시키며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Kazumi Tateishi Trio(카즈미 타테이시 트리오)의 2011년~2013년에 이은 네 번째 내한 공연이 열린다.
카즈미 타테이시 트리오는 피아노 타테이시 카즈미(立石一海), 콘트라베이스 사토 시노부(佐藤 忍), 드럼 스즈키 마오(鈴木麻緒) 3명으로 구성된 트리오로, 지브리 애니메이션 주제곡을 재즈로 편곡 연주하여 2010년 발매한 앨범 ‘Ghibli Meets Jazz ~Beautiful Songs~’ 과 2011년 발매한 지브리 애니메이션 음악시리즈 2탄 ‘Ghibli Meets Jazz ~Memorable Songs~’이 일본 아마존 재즈차트 1위에 오르고 일본 내 발매 기념 공연이 전석 매진되는 등 국내외에서 크게 히트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한국에서도 2011년~2013년 내한공연이 3년 연속 매진되고, 교보문고 핫트랙스 광화문점에서 최근 5년간 가장 많이 팔린 재즈앨범 8위에 오르며, 발매한 앨범의 거의 모든 곡들이 지금도 음악 사이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스테디셀러가 되는 등 인기밴드로 자리 잡았다.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지브리
애니메이션은 무엇입니까?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지브리 애니메이션은 무엇입니까?” 이 질문에 처음 떠올리는 작품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지브리 스튜디오 애니메이션을 떠올리는 것만으로 음악이 떠오르고,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 영상이 떠오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2011년~2013년 내한공연의 매진사례에 힘입어 네 번째 개최되는 이번 내한공연은 그렇게 지브리 애니메이션에서 영상만큼이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아름다운 명곡들을 영화의 이미지는 그대로 간직한 채로 따뜻하고 다정하게, 부드러우면서도 통통 튀는 피아노 트리오의 연주로 재즈 어레인지하여 지브리 팬, 재즈 팬 모두를 만족시킬 만한 공연이 될 것이다.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천공의 성 라퓨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스튜디오 지브리의 대표 애니메이션들 주제가와 삽입곡을 연주하고 2011년, 2013년 내한 공연시의 ‘아기공룡 둘리’에 이어 이번 내한 공연에서도 국내 애니메이션의 주제가도 1곡 들려줄 예정이다.
프로그램
01 GHIBLI meets JAZZ Overtue
02
となりのトトロ(이웃집 토토로) (작곡 Hisaishi Joe) 「이웃집 토토로」 중에서
03 晴れた日に(맑은 날에) (작곡
Hisaishi Joe) 「마녀 배달부 키키」 중에서
04 海の見える街(바다가 보이는 거리) (작곡 Hisaishi Joe)
「마녀 배달부 키키」 중에서
05 いのちの名前(생명의 이름) (작곡 Hisaishi Joe)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중에서
06 いつも何度でも(언제나 몇 번이라도) (작곡 Kimura Yui)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중에서
07
君をのせて(너를 태우고) (작곡 Hisaishi Joe) 「천공의 성 라퓨타」 중에서
08 時には昔の話を(때로는 옛날 이야기를)
(작곡 Tokiko Kato) 「붉은 돼지」 중에서
09 ?
10 崖の上のポニョ(벼랑 위의 포뇨) (작곡
Hisaishi Joe) 「벼랑 위의 포뇨」 중에서
11 人生のメリーゴーランド(인생의 회전목마) (작곡 Hisaishi Joe)
「하울의 움직이는 성」 중에서
12 風の通り道(바람이 지나는 길) (작곡 Hisaishi Joe) 「이웃집 토토로」 중에서
13 さんぽ(산책) (작곡 Hisaishi Joe) 「이웃집 토토로」 중에서
아티스트 소개
Piano / Arrange 立石一海 Kazumi Tateishi
12세부터 일렉트론을 시작으로
중고교 시절에는 관악부, 대학에서는 빅밴드에 소속되어 플루트, 색소폰, 피아노 및 지휘, 콘서트 마스터 등을 역임한다. 대학 재학 중부터
프로활동을 시작하고, 대학 졸업 후 레코드회사에서 재즈 디렉터, A&R로서 국내외의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교류함과 동시에 피아니스트,
편곡자로서 레코딩이나 라이브 서포트에서 참가한다. 그 후 프로듀서, 작편곡가, 피아니스트로서 독립, 피아노 트리오, 콰르텟, 빅밴드 등의
유닛으로 도쿄 내 라이브 하우스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동시에 수 많은 레코딩에 참가, 무대 음악의 작곡, 연주를 담당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Drums 鈴木麻緒 Mao Suzuki
아버지가 음악을 좋아했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집에서는
언제나 음악이 흐르고 있었다. 초등학교 6학년 때에 관악부에 들어가 퍼커션을 시작한다. 중고교까지 관악부에 소속되어 퍼커션이나 드럼을 배운다.
대학 입학 후와 동시에 모던재즈 연구회에 들어가 재즈드럼을 시작한다. 재학 중부터 세션으로 활동하고 졸업 후와 동시에 회사에 취업하지만
직장생활과 병행하면서 재즈드러머 기무라 유키오에게 사사 받는다. 수년 후 퇴직하고 프로로서 활동을 시작한다. 현재 주로 도쿄 내 라이브하우스,
이벤트 등에서 연주활동을 하는 것 외에 전국의 초중고등학교를 돌며 음악감상회에서도 연주를 하고 있다.
Bass 佐藤 忍 Shinobu Sato
대학교의 재즈연구회에서 재즈를 공부하고 다양한 세션
등에 참가. 재즈페스티벌이나 영화음악 등에서도 폭 넓게 활동하고 클래식 분야에서도 활약 중이다. 현재 다양한 그룹, 트리오 등에 참가해 투어나
도쿄내의 라이브하우스를 중심으로 활동 중이다.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깊고 풍부한 음색과 확실한 리듬으로 좋은 음악을 제공하는 것을 신조로 하고
있다.
'한반도와 일본열도 & 일본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년 1월 이후의 일한문화교류사업 (0) | 2014.12.26 |
---|---|
2015 신년일본문화소개전 (0) | 2014.12.16 |
2014년 12월 이후의 일한문화교류 행사(공보문화원 주최•후원 행사, 홍보지원 사업) (0) | 2014.12.04 |
12월의 일본영화 상영회 (0) | 2014.12.04 |
일본의 새소식 2014년 12월호-<특집>에쿠니 가오리 인터뷰 - 언어로 여행하는 즐거움 (0) | 2014.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