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부상에 ‘당황하지 않고’ 대처하려면 | |||
편집자 등록일 : 2014-09-11 오후 12:28: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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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스포츠든 열심히 오래 하다 보면 한두 번쯤 크고 작은 부상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마라톤과 같이 장시간 큰 부하를 지속적으로 일으키는 운동이라면 부상을 완전히 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문제는 부상이 발생했을 때 얼마나 빨리 알아차리고 대처하느냐다. 어느 마라톤 코치는 “달리기 부상 자체는 큰 일이 아니다, 그것을 방치하는 것이 큰일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흔한 부상에 대한 대처방법을 미리 숙지해두고 침착하게 대처하면 보다 안전한 마라톤을 즐길수 있다.
가장 기본적인 대처법 RICE 무조건 알아두자 마라토너들이 입는 부상은 대개 하지의 근육이나 인대가 상하는 연조직 부상인데, 이에 대한 처치는 ‘RICE 원칙’이 가장 대표적이다. 거의 모든 연조직 부상에 필수적으로 적용된다고 봐도 무방하다. RICE란 ‘Relative(휴식)’ ‘Ice(아이싱)’ ‘Compressive(압박)’ ‘Elevation(거상)’의 앞 글자를 딴 것으로, 다음과 같이 적용된다.
달리기 선배의 노하우를 맹신하는 게 가장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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