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머물다 간...

[스크랩] Катюша(까츄샤)

소한마리-화절령- 2006. 4. 11. 14:53

 

 

Расцветали яблони и груши,
사과꽃과 배꽃이 활짝 피던날
(라스비딸리 야블로니 이 그루쉬)
Поплыли туманы над рекой...
강물 위로 안개가 흐르고 있을 때
(빠쁘일리 뚜마니 나드 리꼬이)
Выходила на берег Катюша,
강가로 카츄샤가 나왔네
(브이하질라 나 베릭 까쮸샤),
На высокий, берег на крутой.
높고 가파른 기슭 위로
(나 브이소키 베릭 나 끄루또이),

Выходила, песню заводила
강가에 나와 노래를 불렀다네
(브이하질라 뼤스뉴 자바질라)
Про степного сизого орла,
초원의 잿빛 독수리에 대한 노래를
(쁘로 스쩹노보 시조로 아를라)
Про того, которого любила,
사랑하는 이에 대하여
(쁘로 따보 까또로보 류빌라)
Про того, чьи письма берегла.
소중한 편지를 가슴에 품고
(쁘로 따보 치 삐스마 베리글라)

Ой ты, песня. песенька девичья,
오, 노래여, 처녀의 노래여
(오이 뜨이 뼤스냐 삐센까 제비치야)
Ты лети за ясным солнцем вслед
그대, 저 환한 태양을 따라 날아가게나
(뜨이 례찌 자 야스님 손쩸 브슬렛)
И бойцу на дальнем програничье
저 머나먼 국경의 병사에게
(이 바이쭈 나 달님 쁘로그라니치예)
От Катюши передай привет.
카츄샤의 인사를 전해주게나
(아뜨 까쮸쉬 삐리다이 쁘리볫)

출처 : River Of No Return
글쓴이 : 양소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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