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머물다 간...

[스크랩] Siboney [시보네 쿠바 음악]

소한마리-화절령- 2012. 9. 9. 18:52

 

 

 

 

 

시보네, 너의 입술은 꿀처럼 달콤해.
이리와,
널 사랑해.

그리고 나에게 넌 모든 보물이야..
시보네, 종려나무 속삭임 속에
너를 생각해.

시보네,
나의 꿈이여
내 목소리의 탄식을 니가 듣지 못한다면

시보네,
네가 오지 않는다면
난 사랑 때문에 죽을거야.

시보네,
난 꿈에서 널 기다려.
오두막에서 희망없이.

시보네,
네가 오지 않는다면
난 사랑 때문에 죽을거야.

크리스탈 같은 내 노래의 메아리를 들어봐.
마니갈의 혼란 속에서
니가 사라져 버리지 않도록............

애타는 여인의 목소리가 매혹적 이네요.....,

 

     

    출처 : 행복한나의작은공간
    글쓴이 : 윤일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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