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개요 ■작품설명 바이올린 한 대로 일본을 열광시킨 정열의 바이올리니스트 하카세 타로와 전 세계가 주목하는 밝고 건강한 목소리의 팝페라 신성 아모리 바실리... 한국을 사랑하는 두 뮤지션의 꿈의 콜라보레이션이 실현된다. 셀린 디온과 'To love you more'를 작업하며 세계적인 아티스트 반열에 오른 하카세 타로는 7월 31일 일본에서 발매되는 빅뱅 대성의 새 싱글 ‘I love you’에 참가하는 등 한국과 남다른 연을 자랑하는 일본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2004년 자신을 주축으로 하는 힐링뮤직 프로젝트 ‘라이브 이마주(live image)' 내한공연 당시 팝페라 가수 임형주와 함께 공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19세의 나이로 데뷔해 자국 프랑스와 유럽 전역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크로스오버 테너 아모리 바실리는 평소 한국 전자제품을 즐겨 사용하고, SNS를 통해 한국 팬들과 소통하며 한국 공연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클래식과 팝을 넘나드는 감각적인 무경계 음악세계로 떠나는 시간여행! 지칠 줄 모르는 음악혼, 인간미 넘치는 송라이팅, 역동적인 무대 매너로 클래식과 팝을 넘나드는 크리에이티브의 아이콘 하카세 타로와 리리컬 클래식(lyrical classic)을 표방하며 특유의 밝고 건강한 목소리와 젠틀한 무대 매너에 더해 클래식과 팝의 경계를 허문 대범하고 야심찬 편곡으로 음악팬들을 열광시킨 아모리 바실리의 음악은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한다. 하카세 타로의 공연은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로 매회 조기 매진되어 일본 내에서도 티켓을 구하기가 어렵기로 정평이 나 있다. 하카세 타로는 지난해 일본인 연주자로서는 최초로 콘서트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하며 명실 공히 국민 뮤지션으로 거듭났다. 특히 "하카세 타로 월드투어 2013 - JAPONISM"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첫 단독 내한공연을 위해 8인조 밴드와 무대/조명 및 음향 스태프 전원이 함께 내한해 일본 투어를 그대로 재현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모리 바실리는 지난해 발매한 3집 <Una Parte Di Me>에 차이코프스키, 모차르트, 브람스 등의 유명 클래식 음악가의 작품에 자신이 직접 가사를 붙인 곡들을 담아 음악적으로 한층 성숙해진 면모를 과시하였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60인조 풀사이즈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춰 우아하고 웅장한, 격이 다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정열의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에이티브의 아이콘 - 바이올리니스트 하카세 타로 1968 일본 오사카 출생 대표곡: 일본 대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정열대륙>의 오프닝 곡 ‘정열대륙’, 엔딩곡 ‘Etupiurka’,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의 테마 ‘냉정과 열정 사이’, 게임 <파이널 판타지 12> 엔딩테마 ‘교향시 희망’ 등
★세상에서 가장 젊은 테너... 전 세계가 주목하는 팝페라 신성 - 아모리 바실리 1989 프랑스 루앙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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