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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여제' 이상화 하의실종 파격화보, 스케이팅슈트 벗어도 여신[포토엔]

소한마리-화절령- 2014. 1. 22. 16:01

 

'빙속여제' 이상화 하의실종 파격화보,

스케이팅슈트 벗어도 여신[포토엔]

출처 뉴스엔 | 입력 2014.01.22 09:01
[뉴스엔 박아름 기자]

'빙속 여제' 이상화가 올림픽 여신으로 거듭났다.

이상화는 최근 '에스콰이어'와의 화보 촬영을 통해 그 동안 스피드스케이팅 슈트 안에 감춰둔 매력을 뽐냈다.

또한 이상화는 이달 열리는 소치올림픽에 대한 기대를 솔직하고 대담하게 풀어냈다.

이 외에도 자신을 향한 미디어의 관심, 김연아 선수와의 비교에 대한 그녀의 생각도 들려줬다.

현장 스태프에 따르면 이상화는 낯선 카메라 앞에서도 당당하고 유쾌하게 자신을 드러냈다. 89년생 어린 나이에 부담이 될 법도 한 상황에서 관심을 사랑으로 바꿀 수 있는 힘을 보여줬다고.

한편 빙속 여제에서 여신으로 변한 이상화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2월호, '에스콰이어'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에스콰이어)

박아름 jam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