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풍경

미란다커 “성관계라면 남녀 모두 좋아” 연이은 충격발언 왜?

소한마리-화절령- 2014. 4. 7. 12:47
미란다커 “성관계라면 남녀 모두 좋아” 연이은 충격발언 왜?
  2014-04-07 07:33:54


미란다 커가 전 남편과의 파격 성생활을 공개한 데 이어 이번엔 동성애를 염두하는 듯한 발언을 해 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30)는 최근 진행된 영국 패션매거진 GQ 5월호와의 인터뷰에서 여성과 섹스를 하는 것에 대해 언급했다.

미란다 커는 "매일 발전하고 싶다"며 "침대에선 남자가 필요하다. 하지만 나중에는 여성과 섹스를 하는 탐험도 해보고 싶다"는 파격발언을 했다.



미란다 커는 "나는 남성과 여성 모두 사랑하며 특히 여성의 몸, 여성의 등을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며 "나중에라도 동성애를 하지 않는다는 말은 못하겠다"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이어 미란다 커는 "성관계라면 남녀 모두 환영한다. 나는 남성과 여성 모두를 탐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앞서 미란다 커는 전 남편이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생활 당시 비행기 안에서 둘이 성관계를 한 적도 있다는 발언 등 수위 높은 성생활 발언을 했다


[뉴스엔 김종효 기자]

김종효 phenomd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