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몸질환 치료법
1.솔방울 끓인물 치료
봄에 새순으로 올라오는 새파란 솔방울을 한 되 정도 따서 솥에넣고 물을 자작하게 붓습니다
진하게끓여서 솔방울은 건져내고 국물만 따라 놓았다가 이가 아프거나 잇몸이 붓거나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하면 달인 솔방울물을 입에넣고 1-2분정도 머금고 뱉어내고를
3번정도 반복하면 즉석에서 낫습니다 이후 3-4년은 재발 없습니다.
입냄새가 많이 나는 사람도 깜짝 놀랄 정도로 효과를 볼겁니다
여러사람들의 임상실험으로 검증된 효과입니다
아는 지인은 이빨이 흔들리는 정도로 심한 치과 질환으로 고생하며 좋아하는 콩국수를못먹게
되었다고 슬퍼하다가 이 방법으로 치료 후 콩국수에 총각무김치반찬을 맛있게 먹으며
제게 감사해 하더군요
5월 정도면 시기적으로 솔방울이 적당한 크기로 자라는시기인데 그때가 적기이지만 솔방울이
송진을 많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쉽게 상하지 않는점을 고려하면 냉장고에서도 어느정도
보관은 됩니다
준비해두셨다가 주위에 고생하시는분들에게 권하셔도 될겁니다.
솔방울을 그대로 냉장고에 얼려 두었다가 활용하면 오랫동안 사용도 됩니다만
장기간 보관은 곤란합니다
그리고 체질에는 전혀 구애 받을 일이 없구요 실수로 삼켜도 해가 없습니다
끓일 때 뚜껑을 닫으면 좋은데 송진성분때문에 뚜껑이 들러붙어 뚜껑열기 어려운일이
있기도 합니다
창호지로 하면 좋겠지만 그냥 쬐끔 열고 끓여도 됩니다.
충분히 식은 후에 활용하세요 입을 데었다는 식의 농담은 곤란합니다
2.옥수수 열매로 치료하기
옥수수 한 개로 모든 치통에? "치통(충치)이 아무리 심하고 잇몸이든 치아든 아무리 아파도 옥수수 하나면 평생 치아걱정 안 해도 된다." "옥수수를 알맹이는 먹고, 옥수수 속(옥수수를 감싸고 있는 겉 잎사귀나 수염 말고 옥수수 알이 박혀있는 아주 단단한 속대)을 칼로 여러 동강으로 토막을 내어서 주전자 같은데 넣고 , 물을 부은 다음 뼈다귀 고으듯이 푹 삶아서(삶는 동안 물이 부족해지면 중간 중간에 물을 보충해가면서)그 물을 사람 입안에 넣어도 될 정도로 적당히 식히되, 그 물을 마시지는 말고, 입안에 머금고 있다가 뱉어버리기를 열댓 번 반복하면(많이 아플 경우 며칠간 반복) 그 뒤부터는 죽을 때까지 평생 두 번 다시는 치통으로 고생하는 일도 없고, 따라서 치과에 갈일도 없다"는 것입니다. 온 세상 사람들이 너무나 잘 알고 있는데다가, 옥수수 수염차를 끓여 마신다는 얘기들은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그냥 버려버리는 그 부분이 그토록 신효한 약재가 되는 것이다
그림에서 보듯이 옥수수 알맹이만 발라내고 버려온 속 부분이 바로 치통의 특효성분! "옥수수 속대 성분이 뭔지는 모르지만 치통에 특효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모양" 입니다.
※ 강원도 찰옥수수를 사다가 다 못다 먹거든 냉동실에 얼려 두었다가 겨울철에 다시 삶아 먹고 나머지 속대(강원도에선 토새기라 함)로 치통 치료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예로부터 치아는 5복 중에 하나로 들어갈 만큼 인간 일생에 대단히 중요한 신체기관이며, 치아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라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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