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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하는 황인오 부천시민연합 참여자치실천 시민회 대표(2007.11.28)

소한마리-화절령- 2015. 2. 23. 11:50

인사말하는 황인오 부천시민연합 참여자치실천시민회 대표

뉴시스|입력2007.11.28 15:06

【서울=뉴시스】

28일 정오 서울 수송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제789차 정기수요시위가 열렸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상임대표:윤미향)가 주최하고 부천시민연합 여성회(회장:최재숙)가 주관한 이번 정기수요시위는 일본군 위안부로 있던 피해자 할머니들이 참석하고 아시아 피해 당사국민의 연대발언이 있었다.

시위참가들은 성명서에서 "평화헌법 개악을 통한 군국주의 부활음모를 측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고명진기자 photode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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