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빈주거조폭월세 척결운동 (반값고시원추진운동본부) ..... [1]
담보가 없으면 돈이 다급한 사람은 이자부담 높은 사채를 써야하는 현실이라는 것 모르는 사람이 없다. 극빈국민 주거비 고액 월세도 꼭 같은 이치다. 보증금(담보)가 없으니, 사채 수준의 사글세를 부담하는 현실이다. 극빈주거에 사는 사람들이 전체 국민들 중에서 몇 안 되는 미미한 숫자라면 그건 제 할 탓이라고 밀쳐 둘 수 있겠다. 지금 우리(운동본부)가 주장하는 것은 극빈주거에 몸을 의탁해 오는 빈곤국민의 행렬이 여상히 넘길 수 없을 정도로 광대하다는 사실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극빈주거조폭월세 척결운동 (반값고시원추진운동본부) ..... [2]
고시원, 지하벌집, 쪽방은 그렇다 치고 원룸(도시형 생활주택)에 사는 사람들... 보증금 많이 걸어놓고 월세 조금만 낼까? 한 달 치 먼저 보증금으로 앞세워 놓고 월 40~50만원씩 내고 있는데.. 불안정한 고용으로 미끄러져 내려왔지만 아직은 자존심으로 1평 고시원에 안 살고 월세 50만 원짜리 원룸에 버텨보지만 얼마나 가겠는가? 이 사람들 이런 식으로 후 달리다가 고시원으로 미끄러져 내려온다.
극빈주거조폭월세 척결운동 (반값고시원추진운동본부) ..... [3]
극빈국민 주거비 경감운동은 시대의 요청이다. 200만 절대빈곤국민들의 절절한 소원수리 희망사항이 됨은 물론이거니와 국민경제적 관점에서 봐도 나라경제 살리는 일이다. 어제 신문에 나왔더라. “국세청, 근로 장려금 3986억 조기 지급......”대상자가 수급자등의 취약계층 50만 가구.. 1회용 돈 나눠주면 뭐 하나? 이번 달에 짜장면 먹으면 다음 달에 또 배고픈데... 방세를 내려주는 원천적, 제도적 접근이라야 맞지.... 전세고시원제도 이뤄내면 월세 5만원짜리 되고, 영구적으로 월 20만원씩 나눠주는 셈이 되는데 ... 이런 비효율 생색, 개념상실 정책,... 지금 당장 따져도 넘쳐날 지경이다.
극빈주거조폭월세 척결운동 (반값고시원추진운동본부) ..... [4]
안철수 교수가 그랬던가? 제 살 깎아먹기라고.. 광범위한 숫자(가령 200만 명)의 빈곤국민이 사채이자 수준의 주거비에 시달리면 가뜩이나 고용구조도 불안한데 200만 빈곤 국민들은 내수시장에서 소비자의 역할에 있어 불구적 존재로 전락되고 소비자가 없는 구조가 자본가들에게 결국 독이 된다는 점을 안철수가 경고한 것이겠다.
극빈주거조폭월세 척결운동 (반값고시원추진운동본부) ..... [5]
먼저 고시원부터 이슈화시키고 점점 더 여세를 몰아 차 상위 빈곤주거까지 치고 올라가려고 한다. 빈곤국민 주거비 경감운동.... 그러나 맨 처음은 ‘반값고시원’부터라고 생각한다. 빈곤지역 전철역 부근에 밀집해 있어서 빈곤주거 극빈국민들을 추진동력을 세워내는데도 유리하기 때문에 당분간 ‘반값고시원’을 키워드로 들고 나가야 올바른 순서다.
극빈주거조폭월세 척결운동 (반값고시원추진운동본부) ..... [6]
내가 면식 있고, 알고 지내는(사회 운동적)지인들 600여명에게 “극빈주거 조폭월세척결운동(반값고시원)” 자료 보내주겠다고 문자를 보냈더니 지금 현재 200여명이 메일 주소를 보내 주었다. 일일이 문자로 찍어주신 수고를 하셨다면 관심이 있는 거라 믿고 싶다. 그중에 여건 되고 시간여유 되시는 분들 50명이 온라인에서만 뭉쳐도 큰 길을 열어가는 추동력이 되고 점진적 확산의 과정을 통하여 쉽게 성공할 수 있고 판단한다. 이 운동(조폭월세소탕작전)은 빈과 부, 양자에게 공히 공익적이며 폭발력과 휘발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고 생각한다.
극빈주거조폭월세 척결운동 (반값고시원추진운동본부) ..... [7]
이 운동의 견인세력은 빈곤국민 당사자들이다. 당사자들의 에너지를 끌어내고 조직적 저항, 추진운동으로 발전시키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겠으나, 그렇다고 심하게 어렵지도 않다. 지역을 중심으로 빈곤국민 당사자들의 서명운동과 집회행동으로 이슈화되어가는 과정에서 시민들은 지원군 세력이 되어 결합하는 ‘컨셉’이다. 수도권 각 도시 빈곤국민 밀집지역에서 활동하는 시민단체들의 힘을 규합하고 주민리더를 발굴하고 추진센터 거점을 만들고 서명운동, 1인시위, 플레카드, 전단지 등 각양의 선전을 동원하여 기필코 성사시킬 것이다.
극빈주거조폭월세 척결운동 (반값고시원추진운동본부) ..... [8]
반값운동본부를 지원 할뿐만 아니라. 일체적으로 결합하기 위해 차제에 민생복지를 실천으로 선도하고 빈곤국민들과 함께 시민정치세력화를 지향하는 NGO를 준비하고 있다. 민생복지시민행동(준)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아직은 간단한 설명들이지만 살펴봐주시기 바란다. 점차 세밀해지고 용납 될 수밖에 없을 만큼 설득력을 갖출 것이다. 충고의 말씀을 부탁드리고 어찌됐든 큰 방향에서 동의해 주시고, 또 함께 해 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려본다. 여럿이 함께 헤쳐 나가면 못할 것이 뭐가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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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에서 박 철수 드림.
010 - 9942 - 5727
sun-street@hanmail.net
2011 / 09 / 02
담보가 없으면 돈이 다급한 사람은 이자부담 높은 사채를 써야하는 현실이라는 것 모르는 사람이 없다. 극빈국민 주거비 고액 월세도 꼭 같은 이치다. 보증금(담보)가 없으니, 사채 수준의 사글세를 부담하는 현실이다. 극빈주거에 사는 사람들이 전체 국민들 중에서 몇 안 되는 미미한 숫자라면 그건 제 할 탓이라고 밀쳐 둘 수 있겠다. 지금 우리(운동본부)가 주장하는 것은 극빈주거에 몸을 의탁해 오는 빈곤국민의 행렬이 여상히 넘길 수 없을 정도로 광대하다는 사실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극빈주거조폭월세 척결운동 (반값고시원추진운동본부) ..... [2]
고시원, 지하벌집, 쪽방은 그렇다 치고 원룸(도시형 생활주택)에 사는 사람들... 보증금 많이 걸어놓고 월세 조금만 낼까? 한 달 치 먼저 보증금으로 앞세워 놓고 월 40~50만원씩 내고 있는데.. 불안정한 고용으로 미끄러져 내려왔지만 아직은 자존심으로 1평 고시원에 안 살고 월세 50만 원짜리 원룸에 버텨보지만 얼마나 가겠는가? 이 사람들 이런 식으로 후 달리다가 고시원으로 미끄러져 내려온다.
극빈주거조폭월세 척결운동 (반값고시원추진운동본부) ..... [3]
극빈국민 주거비 경감운동은 시대의 요청이다. 200만 절대빈곤국민들의 절절한 소원수리 희망사항이 됨은 물론이거니와 국민경제적 관점에서 봐도 나라경제 살리는 일이다. 어제 신문에 나왔더라. “국세청, 근로 장려금 3986억 조기 지급......”대상자가 수급자등의 취약계층 50만 가구.. 1회용 돈 나눠주면 뭐 하나? 이번 달에 짜장면 먹으면 다음 달에 또 배고픈데... 방세를 내려주는 원천적, 제도적 접근이라야 맞지.... 전세고시원제도 이뤄내면 월세 5만원짜리 되고, 영구적으로 월 20만원씩 나눠주는 셈이 되는데 ... 이런 비효율 생색, 개념상실 정책,... 지금 당장 따져도 넘쳐날 지경이다.
극빈주거조폭월세 척결운동 (반값고시원추진운동본부) ..... [4]
안철수 교수가 그랬던가? 제 살 깎아먹기라고.. 광범위한 숫자(가령 200만 명)의 빈곤국민이 사채이자 수준의 주거비에 시달리면 가뜩이나 고용구조도 불안한데 200만 빈곤 국민들은 내수시장에서 소비자의 역할에 있어 불구적 존재로 전락되고 소비자가 없는 구조가 자본가들에게 결국 독이 된다는 점을 안철수가 경고한 것이겠다.
극빈주거조폭월세 척결운동 (반값고시원추진운동본부) ..... [5]
먼저 고시원부터 이슈화시키고 점점 더 여세를 몰아 차 상위 빈곤주거까지 치고 올라가려고 한다. 빈곤국민 주거비 경감운동.... 그러나 맨 처음은 ‘반값고시원’부터라고 생각한다. 빈곤지역 전철역 부근에 밀집해 있어서 빈곤주거 극빈국민들을 추진동력을 세워내는데도 유리하기 때문에 당분간 ‘반값고시원’을 키워드로 들고 나가야 올바른 순서다.
극빈주거조폭월세 척결운동 (반값고시원추진운동본부) ..... [6]
내가 면식 있고, 알고 지내는(사회 운동적)지인들 600여명에게 “극빈주거 조폭월세척결운동(반값고시원)” 자료 보내주겠다고 문자를 보냈더니 지금 현재 200여명이 메일 주소를 보내 주었다. 일일이 문자로 찍어주신 수고를 하셨다면 관심이 있는 거라 믿고 싶다. 그중에 여건 되고 시간여유 되시는 분들 50명이 온라인에서만 뭉쳐도 큰 길을 열어가는 추동력이 되고 점진적 확산의 과정을 통하여 쉽게 성공할 수 있고 판단한다. 이 운동(조폭월세소탕작전)은 빈과 부, 양자에게 공히 공익적이며 폭발력과 휘발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고 생각한다.
극빈주거조폭월세 척결운동 (반값고시원추진운동본부) ..... [7]
이 운동의 견인세력은 빈곤국민 당사자들이다. 당사자들의 에너지를 끌어내고 조직적 저항, 추진운동으로 발전시키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겠으나, 그렇다고 심하게 어렵지도 않다. 지역을 중심으로 빈곤국민 당사자들의 서명운동과 집회행동으로 이슈화되어가는 과정에서 시민들은 지원군 세력이 되어 결합하는 ‘컨셉’이다. 수도권 각 도시 빈곤국민 밀집지역에서 활동하는 시민단체들의 힘을 규합하고 주민리더를 발굴하고 추진센터 거점을 만들고 서명운동, 1인시위, 플레카드, 전단지 등 각양의 선전을 동원하여 기필코 성사시킬 것이다.
극빈주거조폭월세 척결운동 (반값고시원추진운동본부) ..... [8]
반값운동본부를 지원 할뿐만 아니라. 일체적으로 결합하기 위해 차제에 민생복지를 실천으로 선도하고 빈곤국민들과 함께 시민정치세력화를 지향하는 NGO를 준비하고 있다. 민생복지시민행동(준)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아직은 간단한 설명들이지만 살펴봐주시기 바란다. 점차 세밀해지고 용납 될 수밖에 없을 만큼 설득력을 갖출 것이다. 충고의 말씀을 부탁드리고 어찌됐든 큰 방향에서 동의해 주시고, 또 함께 해 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려본다. 여럿이 함께 헤쳐 나가면 못할 것이 뭐가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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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에서 박 철수 드림.
010 - 9942 - 5727
sun-street@hanmail.net
2011 / 09 /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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