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km(3시간)+1.7km(1시간)
1.7km(1시간)+5.8km(3~4시간)
=15km
휴식시간을 포함하여 9시~10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즐거웠습니다
집에서 출발하여 다시 집으로 오는 데까지 24시간이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제 개인 경비 지출
-44,500원 지리산 버스비
-2,750원 음료
-3,200원 채식라면 4봉
-2,000원 표고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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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8월 여름휴가에 2박 3일로 화엄사에서 출발하여 대원사로 가는
지리산 종주를 할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8월 2일 벽소룡 산장 예약은 성공하였으나 둘쨋날인 3일에는
예약을 실패하여 코스를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백무동에서 출발하여 첫날은 벽소룡에서 자고 그 다음날 화엄사로 내려올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8월 1일 폭우로 지리산 입산이 통제되어 갈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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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마라톤 모임 카페의 한줄의 방명록
anarchist 11.10.13. 12:31
하행
2011.10.28. 금 밤 12시 서울출발 백무동행 버스
24:00 심야 함양지리산 03:40 317 23,300원 잔여좌석 24 (24)
심야버스
상행
2011.10.22. 오후 4시,5시,6시 백무동 출발(소요시간 03:40)
상행버스는 전화로 예매후 선입금하여야 하므로
21,200원
가실 분께서는 버스예매비용 44,500원을 입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은행 028-21-0369-361 허필두 [3
처음처럼 11.10.22. 18:59
시거 (변근섭) 11.10.22. 13:04
anarchist 11.10.24. 07:14
김정규,윤석일,황인오 님과 허필두입니다.
각자 알아서 먹을 것 챙겨 오시기 바랍니다.
햇반은 데워야 하니 그냥 저녁에 주먹밥을 싸오셔서 아침을 대신해도 됩니다.
헤드랜턴과 스틱은 필수입니다.
스틱이 없이도 가능하신 분은 그냥 오셔도 됩니다.
올라갈 때 장터목에서 간단하게 떡으로 아침을 대신하고 내려오면서 장터목에서
식사를 하고 내려오면 될 것 같습니다.
======================================================
055-963-3745~6 (농협837022-52-063032양기환
anarchist 11.10.28. 08:17
김밥은 상할지도 모르니 찹쌀떡이 더 날을지도 모르겠습니다.
11시 20분 동서울터미널 1층 함양지리산 매표소 앞에서 뵙겠습니다
처음처럼 11.10.28. 17:29
올 8월 여름휴가에 2박 3일로 화엄사에서 출발하여 대원사로 가는
지리산 종주를 할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8월 2일 벽소룡 산장 예약은 성공하였으나 둘쨋날인 3일에는
예약을 실패하여 코스를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백무동에서 출발하여 첫날은 벽소룡에서 자고 그 다음날 화엄사로 내려올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8월 1일 폭우로 지리산 입산이 통제되어 갈 수 없었습니다.
2011.10.13. 지리산
anarchist 11.10.13. 12:31
하행
2011.10.28. 금 밤 12시 서울출발 백무동행 버스
24:00 심야 함양지리산 03:40 317 23,300원 잔여좌석 24 (24)
심야버스
상행
2011.10.22. 오후 4시,5시,6시 백무동 출발(소요시간 03:40)
상행버스는 전화로 예매후 선입금하여야 하므로
21,200원
가실 분께서는 버스예매비용 44,500원을 입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은행 028-21-0369-361 허필두 [3
처음처럼 11.10.22. 18:59
시거 (변근섭) 11.10.22. 13:04
anarchist 11.10.24. 07:14
김정규,윤석일,황인오 님과 허필두입니다.
각자 알아서 먹을 것 챙겨 오시기 바랍니다.
햇반은 데워야 하니 그냥 저녁에 주먹밥을 싸오셔서 아침을 대신해도 됩니다.
헤드랜턴과 스틱은 필수입니다.
스틱이 없이도 가능하신 분은 그냥 오셔도 됩니다.
올라갈 때 장터목에서 간단하게 떡으로 아침을 대신하고 내려오면서 장터목에서
식사를 하고 내려오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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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963-3745~6 (농협837022-52-063032양기환
anarchist 11.10.28. 08:17
김밥은 상할지도 모르니 찹쌀떡이 더 날을지도 모르겠습니다.
11시 20분 동서울터미널 1층 함양지리산 매표소 앞에서 뵙겠습니다
처음처럼 11.10.2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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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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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메세지 | 전송일시 | 전송상태 |
48 | 10.28(금)밤12시백무동/29일(토)상행 16시 버스표 예매완료입금했습니다.허필두올림 | 2011-10-24 9:43 | 전송완료 |
47 | ①찬빈엄마,차분하게 생각해봐!22일 가려고하니 당신이 장인어르신 생신이라고하여 나 | 2011-10-24 13:17 | 전송완료 |
46 | ②도 날짜를 변경했고,당신이 나빼고원주가는바람에 그 다음날가려고 가는 도중에 오 | 2011-10-24 13:17 | 전송완료 |
45 | ③지 말라고 하여 가다가 광화문에 간 거야.나도 사람들과 더 이상 약속을 변경할수가 | 2011-10-24 13:17 | 전송완료 |
44 | ④ 없어.당신이 지방갈 때에도 나 애들 봤어. | 2011-10-24 13:17 | 전송완료 |
43 | 이번에는 당신이 포기하기 바랍니다.나도 차표 예매해주고 당신 편의 많이 봐줬어. | 2011-10-24 13:18 | 전송완료 |
8 | 내일11시 20분 동서울터미널1층 함양매표소앞에서 뵙지요.각자 먹을 것 챙겨오세요.라 | 2011-10-27 11:47 | 전송완료 |
9 | 면과 김치,코펠은 제가.다른 분들은 술과 햇반 2개씩/아침은 찰떡/점심은라면.허필두 | 2011-10-27 11:47 | 전송완료 |
4 | 내일 아침식사는 제가 주먹밥을 만들어갈테니 준비하지 마세요.저녁에 뵙겠습니다. | 2011-10-28 9:04 | 전송완료 |
1 | 비가 온다고 하니 우비를 챙겨주시고 춥지 않게 방수가 되는 옷으로 입고 오세요.허필 | 2011-10-28 17:57 | 전송완료 |
2011.10.28. 019:10 길을 떠나기 전 작업
아이들에게 먹일 고기를 구웠습니다.
그 전날 지리산에서 끓어먹을 채식라면을 사러 홈플러스에 갔다가 샀습니다.
아무래도 국이 없으면 그럴 것 같아서 대명시장에서 순두부를 사서 집에 와
김치국물을 넣어 국을 끓여놓았습니다.
현미밥은 전기압력 밥솥에 하지 않으면 제대로 익지를 않습니다.
밥이 되기 전에 막걸리를 먹었습니다.
현미멥쌀+현미찹쌀+찰보리+밤+콩+표고버섯+김치+매실짱아치+조선간장+들기름으로
만든 주먹밥 재료
21:50 집을 나섬
등산화를 신었는데 발이 불편하여 다시 집에 가 트레킹화로 바꾸어 신었습니다.
물이 없을 것 같아 가게에서
-1,000원 삼다 2병
-1,100원 이온음료
-650원 코카콜라
51번 버스 승차
22:10 2호선 승차
23:05 동서울 터미널 도착
김정규 선생님이 와 계셨습니다.
버스 승차권 교환
일주일 전에 예매한 승차권
3시 31분 지리산 백무동 도착
2011.10.29. 03:50 산행시작
3시간 정도 걸렸음
진로소조 1병과 양주 작은 것 마심
윤삭일 선배님이 찍어주심
장터목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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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다가 무릎이 좋지 않아 혼자서 아주 천천히 갔습니다.
2006.5. 그때는 올라갈때 아주 힘이 들었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2010.5.29. 새벽에 일출을 보러가기 위해 깜깜할 때 올라갔습니다.
2010.7.10. 당일 종주로 아주 빠르게 올라가느라 경치를 볼 여유가 별로 없었습니다.
2010.8.15. 화대종주 대회라 정신 없이 지나쳤습니다.
2011.10.29. 혼자 가니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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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석봉 고사목 사진들(2006.2010년)
06.05.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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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9. 03:56
2010.05.29.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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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10일 토요일, 오후 2:16:20
2010년 7월 10일 토요일, 오후 2:35:38
영주에서 오신 분들인데 일행중 한분이 배가 고파 허기가 진다고 먹을 것을 달라고
하여 비상식과 영양갱을 꺼내드리고, 이 분들과 이과두주를 나눠마셨습니다.
그 바람에 술기운으로 천왕봉까지는 다리의 통증을 잊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천왕봉에서 하산하면서부터 왼쪽 무릎이 시큰거려
내딛는 것도 힘이 들었고, 뛸 수가 없어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아주 재미있는 분들입니다.
소백산 마라톤 대회에 꼭 오고 그곳에 오면 꼭 무슨 식당으로 들르라고 하셨습니다.
2010년 7월 10일 토요일, 오후 2: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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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껴온 글
출처:http://mpask.com/bbs/zboard.php?id=mp_free&no=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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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 5분부터 3시 45분까지 마셨습니다.
소주3병
흑돼지 불고기 2인분
막걸리 1병
두부
김정규 선배님이 내셨습니다.
동서울터미널 도착
22:00
터미널 앞 우동집에서
황인오 선배님이 국수와 우동값을 내셨습니다.
윤석일 선배님 사모님이 하시는 꽃가게
전화번호가 나와있으니 꽃 주문시 이곳을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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