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개 필름

“문란의 시대, 왕조차 탐했던 여인, 조선 최고의 꽃이 되다” ‘어우동’을 둘러싼 조선 사회상 담은 메인 예고편 최초 공개!

스페셜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영화 <어우동: 주인 없는 꽃> 메인 예고편은 기녀들의 화려한 춤사위로 시작 해 조선 기루의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기루 안의 분위기를 즐기는 조선 사대부들의 은밀한 모습은 그 시대를 고스란히 옮겨 놓은 듯한 생생한 모습으로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 모으고 있다. 이어 조선 최고의 경국지색이라 불렸던 ‘어우동’의 참했던 모습을 시작으로 그녀를 둘러싼 사대부들의 탐욕스런 모습, 그리고 기루의 꽃이 되어 스스로 기녀의 길을 선택해야만 했던 그녀의 기구한 운명이 담긴 모습은 영화의 단면을 보여주며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문란의 시대, 왕조차 탐했던 여인’, ‘조선 최고의 꽃이 되다’, ‘복수를 위해 운명을 바꾼 여인’와 같은 카피는 경국지색이라 불렸던 어우동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 예고편만으로도 느껴지는 미술적 아름다움과 화려한 영상미 또한 시대극이라는 작품의 특성을 고스란히 살려주고 있어 영화를 보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선 최고의 팜므파탈 여인, ‘어우동’이 30년 만에 스크린으로 부활한다!
<어우동: 주인 없는 꽃>의 화려한 만개를 주목하라!

2015년, 겨울 극장가를 화려하게 물들일 영화 <어우동: 주인 없는 꽃>(제공: 조이앤컨텐츠그룹 | 제작: 조이앤컨텐츠그룹/㈜리필름 | 감독: 이수성)이 드디어 그 베일을 벗었다. 영화 <어우동: 주인 없는 꽃>은 1985년 이장호 감독과 이보희, 안성기가 주연을 맡아 화제의 반열에 올랐던 동명작 <어우동>을 이어 다시 30년 만에 조선시대의 실존 인물인 어우동을 스크린에서 다시 재조명한다는 점만으로도 기획단계에서부터 화제가 되고 있던 작품. 특히 실제 조선 성종시대를 흔들었던 실화 스캔들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영화 팬들의 관심은 더욱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 19금 사극에 첫 도전하는 대표 동안 여배우 송은채와 다양한 사극 작품을 통해 익히 연기력을 인정받은 백도빈, 그리고 조선시대 최고의 순애보남으로 열연하며 오랜만에 팬들을 찾는 여욱환까지 합세해 개봉이 확정되자마자 영화 팬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를 받고 있다. 이처럼 시대극 영화계의 새로운 지표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영화 <어우동: 주인 없는 꽃>이 다음 매거진을 통해 스페셜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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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란의 시대, 왕조차 탐했던 여인, 조선 최고의 꽃이 되다”

1차, 2차 포스터 공개 이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어우동: 주인 없는 꽃>의 스페셜 포스터는 더욱 강렬한 모습으로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색(色)의 시대 왕조차 탐한 여인을 취하라”라는 카피까지 제 역할을 하며 영화 속에서 펼쳐질 조선 최고의 파격적인 스캔들에 대한 관객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 속 배우들의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표정 연기를 통해 그들이 영화 속에서 보여줄 현실감 가득한 모습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19금 사극 장르에 첫 도전하는 배우 송은채는 스페셜 포스터를 통해 기존의 어려 보이는 이미지를 완벽하게 벗어나 농도 짙은 성숙미를 자랑한다. 포스터 속 그녀의 고혹적인 눈빛과 과연 조선 최고의 팜므파탈이었던 ‘어우동’으로의 완벽 변신은 뭇 남성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기에 충분한 것. 이어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한 연기 경력과 함께 다양한 시대극 작품으로 이미 사극 장르 팬들에게는 신임이 두터운 백도빈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연기는 이미 많은 관객들이 예상하듯 완벽함을 자랑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여욱환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슬픔을 공감하게 만들 정도로 진정성 넘치는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순애보적 사내의 마음을 고스란히 표현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