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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1:1의 경쟁을 뚫은 일본의 대세 스타! '타카하타 미츠키'

소한마리-화절령- 2018. 7. 29. 16:47

[스타그램] 9,621:1의 경쟁을 뚫은 일본의 대세 스타! '타카하타 미츠키'

에그테일 입력 2018.06.15. 13:59    

뮤지컬, 영화, 드라마, 가수 활동까지 재능배우

(에그테일 에디터: alex)

출처: 타카하타 미츠키 인스타그램 (@mitsuki_takahata)

무공해 청정 로맨스 영화 [식물도감]이 오는 21일 개봉한다. [식물도감]은 일본에서 110만 부를 판매한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생기 없는 일상을 살던 사야카가 비밀스러운 이츠키와 함께 살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타카하타 미츠키는 순수한 매력의 사야카로 변신했다.

출처: 타카하타 미츠키 인스타그램 (@mitsuki_takahata)

타카하타 미츠키는 어린 시절부터 수차례 오디션에 낙방했지만, 연예계 진출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2005년 야마구치 모모에 트리뷰트 뮤지컬 [플레이 백 part2 ~옥상의 천사] 오디션에서 9,621:1의 경쟁을 뚫고 주연 자리를 꿰찼다.

출처: 타카하타 미츠키 인스타그램 (@mitsuki_takahata)

큰 눈망울의 선명한 이목구비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주목받고서 뮤지컬 [피터 팬], [미남이시네요], [커피 프린스 1호점] 등에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탄탄한 커리어를 만들어갔다.

출처: 타카하타 미츠키 인스타그램 (@mitsuki_takahata)

2016년 평균 시청률 22.8%를 기록한 흥행 드라마 [아빠 언니]의 주인공을 연기하며 스타로 떠올랐다. 브라운관 진출 10년 만에 거둔 값진 성과였다. 이 작품에 함께 출연한 미남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와는 깜짝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출처: 타카하타 미츠키 인스타그램 (@mitsuki_takahata)

뮤지컬 출신 배우답게 음악 활동 또한 이어가고 있다. 싱글 앨범 [소중한 것], [눈을 뜨고] 등을 발매하며 가수로 활동했고,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재능배우로서 면모를 보여줬다.

출처: 타카하타 미츠키 인스타그램 (@mitsuki_takahata)

영화, 드라마, 뮤지컬, 음악 방송 등 다양한 무대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다채로운 재능으로 일본 연예계를 사로잡은 그녀의 다음 행보는 무엇일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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