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폐광촌 고한의 만항마을을 지나며 만항재 오르는 길목 중간지점에서 내려다 본 만항재 만항재 정상 부근이 가까워 지고 있을 무렵 올라왔던 길을 뒤돌아 보니 험준한 산 봉우리들은 황하의 장강마냥 발 아래로 아스라이 펼쳐져 있었으며 오래전에 왔었던 눈은 녹지 않고 골짜기마다 그대로 쌓여 있었다 마치 태백산맥 험.. 화절령에서 시작하는 폐광촌 기행 2017.02.05
[스크랩] 국가경제 재건의 유공자 폐광촌 사람들 통리협곡쪽에서 바라본 풍경인데 멀리 골짜기 사이로 도계읍의 모습이 아스라이 펼쳐지고 있고 그 아래쪽으로는 통리에서 심포역으로 가는 철로가 협곡 사이로 가파르게 내려뻗은 모습이 보인다 통리협곡에서 가파른 협곡길을 따라 ㄱ자 코스로 꺽다가, 8자 코스로 돌다가, 도야쥐 꼬리.. 화절령에서 시작하는 폐광촌 기행 2017.02.05
달란트와 카르마 달란트와 카르마 오래전 지중해 동쪽 끝 연안 어딘가에 부자가 살고 있었다. 그에게는 종이 셋 있었는데 그가 보기에 각자 재능이 달랐다. 어느 날 부자는 멀리 떠날 일이 생기자 그 중에 제일 능력 있어 보이는 종에게 다섯 달란트, 다음으로 능력 있어 보이는 종에게 두 달란트, 그리고 .. 변화와 혁신, 민중의나라 2017.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