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잇비' 박은영 "서울 야경 최고..불빛들 정체는 야근" 씁쓸 출처 뉴스엔 입력 2014.12.0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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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은영이 직장인의 애환을 개그로 승화시켰다.
개그우먼 박은영은 12월7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렛잇비'에서 직장인의 야근 고충을 토로했다.
이날 박은영은 '렛잇비' 반주에 맞춰 "아름다운 야경 하면 홍콩을 손꼽지만 제가 볼 땐 서울 야경이 최고예요"라는 가사의 노래를 불렀다.
이어 서울의 화려한 야경이 담겨있는 사진을 가리키며 "많은 불빛들이 별처럼 반짝이고 있네요. 정말 아름답지만 저는 눈물이 나요"라는 박은영은 "이 불빛들의 정체는 야근"이라고 밝혀 방청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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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이 직장인의 애환을 개그로 승화시켰다.
개그우먼 박은영은 12월7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렛잇비'에서 직장인의 야근 고충을 토로했다.
이날 박은영은 '렛잇비' 반주에 맞춰 "아름다운 야경 하면 홍콩을 손꼽지만 제가 볼 땐 서울 야경이 최고예요"라는 가사의 노래를 불렀다.
이어 서울의 화려한 야경이 담겨있는 사진을 가리키며 "많은 불빛들이 별처럼 반짝이고 있네요. 정말 아름답지만 저는 눈물이 나요"라는 박은영은 "이 불빛들의 정체는 야근"이라고 밝혀 방청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박은영은 "직장인들 야근하면 '불'만 있죠"라고 덧붙여 방청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렛잇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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