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 익스트림
'울트라 부부' 김미순씨 여성 첫 그랜드슬램 남편은 페이스메이커"한곳을 함께 가니 참 좋죠" 한국일보 | 인천ㆍ홍천 | 입력 2013.08.17 03:35
↑ 7월 13일 오전 결승점을 1km가량 남겨 둔 강원 고성군 주로 위에서 김미순(53ㆍ왼쪽)ㆍ 김효근(53) 부부가 환하게 웃으며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고성=신상순 선임기자ssshin@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