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과 실천

정책협동조합 '대안과 실천'(준)

소한마리-화절령- 2015. 2. 18. 09:34

정책협동조합 '대안과 실천'()

 

 

정책협동조합 '대안과 실천'(약칭:대안과 실천)

 

구조적 취약성을 띠고 있는 우리나라의 민주주의가 지방자치 정상화와 풀뿌리민주주의의 정착으로 시민의 구체적인 삶과 민중의 역사 속에 튼튼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의제 설정 및 정책의 생산과 실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주로 경기도를 중심으로 한 각급 지방정부와 지방의회에 대한 상시적인 모니터링, 지방정치 ·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 개발 및 이의 실천을 위한 시민운동 추동, 여론조사,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시행 등을 주요 사업으로 삼고자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201523일부터 211일까지 열리는 제 294회 경기도의회 임시회에 4개 상임위원회를 선정하여 관찰하는 것을 첫 번째 활동으로 삼고 있습니다.

 

대체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기 어려운 광역단위 정부와 의회 모니터링을 활성화 시키는 것을 당면 과제로 삼아 제294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회기 동안 기획재정위원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 교육위원회를 방청하고 방청 결과를 보내 드립니다.

 

현재 대안과 실천()’은 오세제(정치학 박사), 허상수(사회학 박사, 지속가능사회연구소장), 허인규(전 경기문화재단 북부사무소장), 홍석완(한국외국어대학 강의교수), 황인오(전 부천시민사회단체협의회 공동대표) 등이 설립을 준비하고 있으며 20153월말까지 설립 등록을 마치려 하고 있습니다.

 

풀뿌리민주주의 강화, 지방자치의 정상화를 열망하는 국회의원, 각급 행정부와 의회 관계자와 정당인, 언론사 및 많은 관계자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정책협동조합 '대안과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