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세계는 어떻게 가능한가? 204

‘빅브라더 기업’… 당신을 24시간 지켜보고 있다

‘빅브라더 기업’… 당신을 24시간 지켜보고 있다국민일보 | 입력 2013.03.04 18:28 야간에 보험대리점에서 고객의 전화를 받는 일을 하는 A씨는 밤새 회사의 감시에 시달리며 사무실을 지켰다. 회사는 업무상 혼자 근무하는 A씨의 모든 통화내역을 녹음하고 움직임을 카메라로 촬영했다. 또 ..

장애 아들, 치매 시어머니. 천식 남편... 20년 돌본 어머니의 마지막 선택

장애 아들·치매 시어머니·천식 남편… 20여년 돌본 어머니의 마지막 선택[동반 자살 시도했다가 존속살해미수 죄목으로 법정에] 재개발로 갈 곳마저 잃어… 친정엄마 명의 오빠재산 탓에 정부지원금도 못 받게 돼 명의 변경 거절당하자 결심… 징역 1년 9개월 집행유예 판결 감혜림 기..

쌍용 분향소 찾은 샌델, 노동자 22명 자살 사연듣고 '숙연'

쌍용차 분향소 찾은 샌델, 노동자 22명 자살 사연 듣고 ‘숙연’한겨레 | 입력 2012.06.03 14:50 | 수정 2012.06.03 16:00 ⓒ 한겨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겨레]'정의란 무엇인가' 저자…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방문 시청 관계자 "선글라스 벗고 노조원과 악수하며 격려" 베스트셀러 &l..

"생활고 때문에..." 30대 가장, 아내와 딸 보는데 열차 투신

"생활고 때문에…" 30대 가장, 아내와 딸 보는데 열차 투신노컷뉴스 | 박중석 | 입력 2012.05.26 17:45 [부산CBS 박중석 기자] 생활고에 시달리던 30대 가장이 아내와 딸이 보는 앞에서 열차에 뛰어들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오후 3시30분쯤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서대신역 승강장..

낯선 도시로 끌려간 뒤 실종 5개월째인 네팔 소녀 디아

“자꾸 내 몸을 만져요” 호소하던 소녀는…한겨레 | 입력 2012.03.10 16:20 | 수정 2012.03.10 20:30 댓글 127개 | 누가봤을까? 툴바 메뉴 [한겨레]낯선 도시로 끌려간 뒤 실종 5개월째인 네판소녀 디아 이코노미인사이트 바로가기 소녀 디아(당시 13)가 사라졌다. 벌써 5개월째다. 검색하기" href="http:/..

일본 오사카 시장 보편적 복지 공약 기본소득제 천명

일본 오사카 시장 보편적 복지 공약 기본소득제 천명 도쿄 | 서의동 특파원 phil21@kyunghyang.com 이 기사 어땠나요? 재밌네요 유익해요 뭉클해요 황당해요 씁쓸해요 “모든 국민에게 최소한의 생활비를 지급하는 기본소득제를 도입하겠다.” 일본 차세대 총리후보 1순위로 꼽히는 하시모토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