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 워킹] 대한민국서 가장 걷기 편한 1천리 `삼남길` [슬로 워킹] 대한민국서 가장 걷기 편한 1천리 `삼남길` 매일경제 | 입력 2010.08.25 15:51 ■매일경제ㆍ코오롱스포츠 공동 기획 ↑ 이현세 화백(가운데)과 함께 로드매니저 손성일 대장(왼쪽), 신익수 기자가 삼남길 쌍령고개 구간을 느릿느릿 걷고 있다. 구불구불 쌍령 정상까지 이어지는 이 길은 늘 숲의 .. 세상 풍경 2010.08.25
“김문수, 자중하고 경기도나 챙겨라” 靑 관계자 경고 “김문수, 자중하고 경기도나 챙겨라” 靑 관계자 경고 국민일보 | 입력 2010.08.24 18:42 청와대 핵심관계자가 24일 김문수 경기지사를 정면 비판했다. 김 지사가 최근 이명박 대통령을 연일 비판하고 있는 데 대한 일종의 '경고'다. 이 관계자는 김 지사의 최근 발언들에 대해 "자신의 낮은 인지도를 돌출 .. 세상 풍경 2010.08.24
"지하로 잠복했던 좌익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지하로 잠복했던 좌익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해방일기] 1945년 8월 18일 기사입력 2010-08-18 오전 9:35:27 1945년 8월 18일 좌익도 움직이기 시작했다. 16일 새벽 조선공산당(장안파)이 결성된 데 이어 오늘은 조선공산주의청년동맹이 결성되었다. 조선의 공산주의 운동은 일찍 시작되었다. 코민테른이 만들어.. 세상 풍경 2010.08.18
한국 오푸스 데이, 2009년에 대전교구에서 출범 한국 오푸스 데이, 2009년에 대전교구에서 출범 -한국에 두 명의 사제, 세 명의 회원이 있으며.. 활동은 암중모색 중 -오푸스 데이는 정치적 의견 없지만 ..직접적 정치참여 반대 2010년 06월 26일 (토) 18:34:06 한상봉 기자 isu@nahnews.net ▲ 오푸스 데이 현재 총장인 알바로 델 뽀르띠요, 그리고 창립자인 호세.. 세상 풍경 2010.07.09
세계의 '강 살리기'/일본은 '하천 민주주의'…한국은 '4대강 독재' 일본은 '하천 민주주의'…한국은 '4대강 독재' [세계의 '강 살리기'③·끝] '주민참여' 명문화한 일본 하천법 기사입력 2010-07-07 오후 1:31:15 정부의 이른바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연일 화두다. 생태적인 위험성과 경제적 효과 등, 숱한 우려와 반대의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이 사업에 대한 변함없는 .. 세상 풍경 2010.07.07
장법관(掌法官)은 깨끗해야 하는데 610 장법관(掌法官)은 깨끗해야 하는데 조선시대에는 목사·부사·군수·현령·현감 등을 목민관이라 통칭하는데, 이들은 입법·사법·행정의 3권을 모두 지니고 있었기에 법을 관장하는 벼슬이라는 의미로 ‘장법관’이라고도 칭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따지고 보면 법처럼 무서운 것이 없습니다... 세상 풍경 2010.04.28
거적문에 돌쩌귀 거적문에 돌쩌귀 “군자의 학문은 수신이 반이고, 그 반은 목민이다. (君子之學 修身爲半 其半牧民也)”― 『목민심서 서(牧民心書 序)』 우리는 오는 6월 2일에 도지사 · 시장군수 · 도의회 지역의원과 비례의원 · 시군구지역의원 및 비례의원, 그리고 교육감과 교육위원까지 모두 8명을 선출하게 .. 세상 풍경 2010.01.11
밝은 세상, 평등한 세상 -다산 생각_ 밝은 세상, 평등한 세상 경인(庚寅)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6․25가 60주년이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 시절에 맞았던 그 무섭던 전쟁, 민족상잔의 큰 상처, 60갑자가 한 바퀴 돌았건만 민족분단의 틈은 아직도 메우지를 못하고 또 한 해를 맞았습니다. 백호(白虎)의 해라니, 힘세고 용맹한 호랑이의 기.. 세상 풍경 2010.01.04
부끄러운 과거를 사죄하는 친일파 후손들 부끄러운 과거를 사죄하는 친일파 후손들 시사IN | 주진우 기자 | 입력 2009.11.20 10:05 친일 행위를 정당화하려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친일을 부끄러워하고 고백하고 참회한 사람도 있었다. "일제 하 검사, 즉 고관을 지냈다는 것만은 한없이 후회하는 일이다. 일제 통치에 협력했다는 것만으로도 아무리.. 세상 풍경 2009.11.20
산골노인들이 머리띠 매고 시위에 나선 이유 산골노인들이 머리띠 매고 시위에 나선 이유 평생 농사만 짓던 산골 노인들이 머리띠를 두르고 만장을 높이 들고 시위에 나섰습니다. 농번기로 한창바쁜 이때, 일손을 팽개치고 모든 주민들이 다 한자리에 모여 ‘살려달라’는 분노와 절규를 내뿜었습니다. 맑은 영월 서강이 흐르는 산골마을 주민들.. 세상 풍경 2009.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