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인사이트코리아-PublicInsightKorea

모두들 보셨을테고 비슷한 감동을 받으셨겠지만 다시 나누고자 블로그에 싣습니다. 굵은 선 부분의 연설을 읽으며 전율을 느꼈습니다. 바로 이런 것이 비록 미국의 힘이라고 여깁니다. 무엇보다 진보 민주진영이 이러한 자세로 치열하고 공정하게 경쟁하되 깨끗하게 전열을 함께하는 정치적 전통을 ..

폐지수집상 노인…"무슨 죄를 지어 이렇게 사나" 뉴시스 | 기사입력 2008.08.25 17:24 【춘천=뉴시스】 "내가 무슨 죄를 지어 이리 사나 모르겠어" 25일 오전 강원 춘천시 퇴계동 음식점 앞에서 만난 김복례 할머니(가명.74)는 가게 앞에 버려진 빈박스를 주워 모아 자신의 낡은 손수레에 담은 뒤 힘겹게 일어..

[인권OTL] 뿌리 깊어라, 부동산 6계급 <부동산계급사회> 펴낸 노동운동가 손낙구씨 “부동산 계급별 주택정책을 펴라” ▣ 정인환 기자 inhwan@hani.co.kr ▣ 사진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사진 이종찬 기자rhee@hani.co.kr △ ‘1계급과 6계급 사이, 하늘과 땅 차이.’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판자촌..

뉴스: <中 정부, '립싱크' 린먀오커 사건, 강력 여론 통제 나서> 출처: 마이데일리 2008.08.14 05:34

반지하방人生 늘고 있다 서울신문 | 기사입력 2008.08.02 03:32 30대 여성, 서울지역 인기기사 [서울신문]"아무리 햇볕이 강해도 이 방으로는 볕이 들지 않아. 여름 내내 곰팡이 냄새를 맡으며 살지…." 송선옥(67·여)씨가 살고 있는 서울 강동구 천호시장 뒤 반지하방을 찾은 1일 문을 열자마자 곰팡이 냄새..

미국산쇠고기의 안전성에 대한 대한수의사회의 입장 국민에게 드리는 글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에 대한 우리의 입장) 작금(昨今)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에 따른 안전성 우려에서 비롯된 국민의 불안과 사회혼란 나아가 국론의 분열까지 치닫고 있는 현실을 지켜보면서 일만여 우리수의사는 미국..

청계천 이야기 -김진홍과 이명박, 그리고 전태일 청계천 활빈교회 모처럼 동대문 시장을 순례하고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청계천변을 따라 시청 쪽으로 걸었다. 어느 때보다 많은 사람들이 촛불을 켜들고 광교 쪽으로 가고 있었다. 어떤 이들은 촛불을 저주하며 나라를 걱정하는데 화염병과 최루탄, ..

출처 : 하나님 내가 누구죠?글쓴이 : 隸僕 원글보기메모 :

제 106 호 ∥ 2008년 6월 4일 2008년도 평상 일정 안내 연구소에서는 매월1회, 넷째 주 화요일 저녁에 달맞이 나눔 '평상'을 진행합니다. 신앙과 삶에 관련된 다양한 주제들을 쉽고 편안하게 나누는 자리로 마련하였으니, 2008년도 일정을 미리 체크해 놓으셨다가 '평상'의 자리에서 함께 만나기를 기대합니..

KBS 심야토론, 답답해서 못 보겠네주인백/오늘의 한마디 2008/06/09 01:15 지금 막KBS 심야토론이 끝났다. 오늘 토론회 보면서 너무 답답해 억장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 최근 이명박 대통령이 수출입 업계 자율규제를 언급하면서 이 문제가 쇠고기 협상의 주된 이슈로 떠올랐다. 주로 논의되는 지점은 자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