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공간에 가둔 허구를 극복 ㆍ베르그송 (1859 ~ 1941) [21세기에 보는 20세기 사상지도]시간을 공간에 가둔 허구를 극복 이정우 | 대안연구공동체 파이데이아 학장 ? ㆍ베르그송 (1859 ~ 1941)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걸쳐 활약한 앙리 베르그송은 19세기에 그 발단이 마련된 생성존재론(ontology of becoming)을 확고한 기반 위에 올려놓음으로써 현대 .. 세계를 어떻게 볼 것인가? 2012.01.14
초월적 환원을 위한 투쟁 초월적 환원을 위한 투쟁 신충식 |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 ㆍ후설 (1859 ~ 1938) 유대계 집안에서 태어난 독일의 에드문트 후설(Edmund Husserl)은 원래 라이프치히, 베를린, 빈에서 물리학, 천문학, 철학을 즐겨 공부하던 수학자였다. 후설은 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자신의 .. 세계를 어떻게 볼 것인가? 2011.12.10
구조주의의 태반 구조주의의 태반 임상훈 | 대안연구공동체 연구위원 ㆍ소쉬르 (1857 ~ 1913) 스위스 언어학자 페르디낭 드 소쉬르를 이야기하지 않고 20세기의 사상을 이야기하는 것은 무리다. 그만큼 그의 업적이 많은 분야에 영향을 미쳤다는 말이다. 아이러니한 것은 이 위대한 언어학자가 생애 단.. 세계를 어떻게 볼 것인가? 2011.12.10
힘에의 의지와 ‘영원회귀’의 긍정 힘에의 의지와 ‘영원회귀’의 긍정 이정우 | 대안연구공동체 파이데이아 학장 ㆍ니체(1844~1900) 니체는 서구 철학사의 거대한 변환, ‘존재에서 생성으로’의 변환을 진수시킨 인물, 철학사의 이정표에 이름을 각인한 인물이다. 무엇이 니체를 ‘문제적 인물’로 만들었는가? 니체는 영원.. 세계를 어떻게 볼 것인가? 2011.12.10
그의 이론은 콤플렉스로 점철된 ‘무의식’의 자기분석 [21세기에 보는 20세기 사상지도]그의 이론은 콤플렉스로 점철된 ‘무의식’의 자기분석 유충현 | 대안연구공동체 연구위원 ㆍ프로이트 (1856 ~ 1939) 작품과 작가의 삶은 무관하거나 혹은 그래야 한다는 ‘몰개성’ 이론이 글쓰기 일반을 대변하던 시절도 있었다. 이것은 훌륭한 작가.. 세계를 어떻게 볼 것인가? 2011.12.10
II. 현대사상의 뿌리들 ① 카를 마르크스(1818 ~ 1883) : 변증법, 프락시스 ㆍII. 현대사상의 뿌리들 ① 카를 마르크스(1818 ~ 1883) : 변증법, 프락시스 “<자본론>에는 이른바 경제학보다도 더욱 풍부한 통찰이 들어있고 경제학자는 도리어 그것을 알 수 없다.” 가라타니 고진이 설명한, 자신이 <자본론> 읽기를 그만둔 이유다. 경제학 이상의 풍부한 .. 세계를 어떻게 볼 것인가? 2011.12.10
21세기에 보는 20세기의 사상지도 21세기에 보는 20세기의 사상지도 김종락 대안연구공동체 대표 스티브 잡스 덕분에 인문학이 다시 한 번 바빠졌다. 스티브 잡스 상상력의 바탕에는 인문학이 있었다는 소문 때문이다. 스티브 잡스가 아니더라도 적잖은 이들이 인문학이 무한경쟁 시대, 창의적 사고의 원천이라고 .. 세계를 어떻게 볼 것인가? 2011.12.10